외설문화와 파주성인용품 파주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

 

인간은 언어를 발달시키면서 뇌의 진화를 이루게 되었다. 언어의 발달과 뇌의 진화가 동시에 이루어 지면서 발정기에 구애 받지 않으며 언제나 쾌락을  즐길수 있게되었다.

 

 

인간은 언어적 자극이나 상상력마능로도 욕구를 불러 일으켜 호색하게 되었다.

이 호색이 외설이란것을 만들어 냈다.

 

외설은 본능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화한 전두엽이 낳은 환상, 즉 하나의 문화이다.

일종의 문화 현상 이므로 외설의 정도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리 적용되었다.

 

그러므로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에게 외설은 없다. 문화가 있을 수 없기 떄문이다.

의복을 착용하지 않고 맨 몸으로 다니는 원숭이나 침팬지를 보더라도 아무도 외설이라고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아마존에는 나체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외설이 없다.

그들은 가슴이나 중요부위를 드러나 놓고 다니는 일이 외설이 아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개방된 성 문화를 가진 나라와 아직 까지도 폐쇄된 성 문화를 가진 나라도 있다.

 

 

 

사랑은 언제 강해지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결합이 불가능해 질때 정명의 불꽂이 가장 결렬하게 타오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금 처럼 쉽게 관계를 할 수 있는 시기에는 예전만큼 성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지된 문을 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욕망이다 ^^

 

 

 

Posted by 일산김군

진실의 무게

 



나의 진실이
당신에겐 불편한 진실이 될때
우린 서로에게
빚진것도 없는데
불편해지기 시작하네요


나의 진실이
나와 당신의 미래를
왜곡시키지 않을 확신이 있을때
당신의 가슴을 향해
조용 조용히 말해 볼께요
목소리가 작다고 뭐라 마세요
진실은 그냥 아는 것이니까요


난 진실을 배운적이 없어요
난 내가 감당할수 있는
진실의 무게 만큼만
당신에게 말할것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당신과 나 사이에
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서로 다르니까요


약속할께요
내가 감당할수 있는 진실의 무게를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당신이 감당할
진실의 무게 만큼
삶을 살다가는 것이니
저에게도 뭐라 하지 마세요


산다는건
마음의 크기만큼
진실의 무게를 견디는 거래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ㅡ우데카

Posted by 일산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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