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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7 여성의 수유와 일산성인용품 김군토이샵


여성의 수유와 일산성인용품 김군토이샵



여성이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 되자 모유를 먹이는 산모가 줄었다.

사회생활을 하는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시간이 줄어 아기들은 분유를 먹게된다.

또한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할수 있다는 분유회가의 과대광고도 이를 더욱 부추긴다.




직장생활을 하는 산모는 모유의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초유 마저도 먹이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젖을  빠는  행위는 단순히 생존하기 위한 수단만은 아니다.

아기들은 젖을 빨면서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심장의 박동소리를 들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생명체로서 적응력을 키워나간다.



즉 심장의 박동은 아기에게 평안을 주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해 준다.. 태아는 모체에서 양수에 들러싸인체 외부의 위협적인 환경에서 보호를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나 자궁을 벗어나는 순간 급변한 환경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이때 모유를 먹으면서 모체에서 느끼게 되는 따듯한 체온과 심장의 박동소리는 아이의 생명력을 키워주고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준다.




수유기의 정서적, 신체적 접촉은 태아 때의 웅크린 상태를 환기시켜주어 아이에게 외부환경에 서서히 적응 할수 잇는 토대를 마련한다. 아기는 촉각, 미각,청각,시작,후각 의 오감으로 접촉하면서 

세상과의 연결통로를 열어간다.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에게는 불면증이 없다. 엄마 품 속에서 아기는 외부환경에 하나씩 개안해 가면서

 자립할수 있는 정서적, 육체적 기반을 다진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인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아기는 이 시기에 구강기를 경험하면서 성적 발달을 겪게되는데  이러한 구강적 만족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성적 정체성이 확립되지 못하고 이상 성욕을 갖기 쉽다.




모유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면역 블로불린 등을 다량 함유하고있어서 외부로 부터 오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데. 모유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선 자극 유르 호르몬 등은 아기의

 신체 발달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Posted by 일산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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